2016年韩语等级考试阅读强化辅导三
2016年韩语等级考试阅读强化辅导三 韩国年轻人的就业难已经成为一个严重的社会问题,大学毕业找不到工作在家“啃老”的人数近几年持续呈增长态势,为了养活啃老的儿女,素来很少外出工作的韩国50代女性也不得不出门赚钱以贴补家用。 부산에 사는 김모(여•58) 씨는 지난해부터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. 100㎡대 아파트의 경우 하루 4시간 일하면 3만 원, 124㎡대 아파트는 3만5000원을 받는다. 주말을 빼고 1주일에 하루 두 집씩 빠지지 않고 다닐 경우 한 달에 손에 쥐는 돈은 130만 원 정도다. 生活在釜山的金女士(58岁)从去年开始做起了家务钟点工。一天之内,她在一所100㎡的公寓工作4小时得到3万元报酬,再在另一所124㎡的公寓工作赚到3万5千元。一周除了周末外,每天都做两家的家务钟点工,一个月大约可以收入130万左右。 김 씨는 “대학교를 졸업한 딸이 아직 취업을 못해서 생활비도 벌고 딸 학원비도 보탤 겸해서 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金女士说:“大学毕业的女儿到现在还没找到工作,我去做钟点工既能贴补生活,也是给女儿赚参加培训学校的钱。”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자리를 찾는 50대 어머니들이 증가한 것은 김 씨 딸처럼 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부모 품을 떠나지 못하는 20대가 늘어난 때문이다. 실제 지난해 4년제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20대의 실업률은 사상 처음으로 8%대를 돌파하는 등 악화됐다. 由于像金女士的女儿这样大学毕业后找不到工作而在家“啃老”的年轻人数量增多,导致了50多岁的母亲为了维持生计,外出工作的现象的增加。事实上,去年4年制大学以上学历毕业者中,失业率首次突破了8%并持续在恶化。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50대 여성 취업자수는 지난 2011년(205만1000명)에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12년에는 215만6000명까지 늘어났다. 根据统计厅21日发布的数据,50岁以上的女性外出工作的人数既2011年(200万1000名)首次超过200万名以后,2012年更是达到了215万6000名的数字。 반면 지난해 4년제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20대의 실업률은 8.1%로 관련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. 정부가 각종 일자리 정책을 실시했지만 대학교 졸업자들의 눈높이와는 차이가 있다보니 실업률이 상승한 것이다. 相反,去年四年制以上学历的毕业者的失业率达到了8.1%,达到了自从2000年统计这项数据起的最高值。虽然政府实施了各种就业政策,但由于这些就业岗位并不能满足大学毕业生的高眼光,失业率依然在上升。 대학교 이상 졸업자를 포함해 20대 중에는 취업 경험조차 가져보지 못한 이들이 부지기수다. 20대 실업자 중 취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실업자는 2012년 3만1000명으로 전체 취업무경험 실업자(4만5000명)의 68.9%를 차지했다. 包括大学以上毕业生的20~30岁的年轻人中,完全没有就业经历的人不计其数。2012年,20~30岁的失业者中有近3万1000名一次都没有尝试过就业,占到所有没有就业经历人数的68.9%。 20대 ‘쉬었음’인구는 2011년 27만6000명에서 2012년 28만2000명으로 2.2% 증가했다. 20~30岁的“啃老族”从2011年的27万6000名增加到了2012年的28万200名。 相关资料 |